소소한일상이야기 :)

다이어트중이니깐 간식은 말린고구마로 ㅎㅎㅎ

차로타면서 가는중인데 어쩜 씹고싶은지 휴휴휴

티비에서도 이국주가 나와서 먹었던 장면이있는데

역시 청정원꺼라 비싸긴하더라구요 ㅎ

그래도 너무나도 씹고싶어서 말린고구마는 괜찮겠지라는 맘에 먹었는데..

허허허허허허 씹는맛으로 먹었어용

뜯어서 먹는거에만 집중한다고 사진찍기도전에 이렇게 찢었었어요 ㅎㅎㅎㅎ

뒤에 막 저렇게 끌리는 멘트다윈 보이지않았다는고 허허

운전중에 같이 먹었는데 고구마 그대로의맛이라더니 정말인것같아용,

달진않았어요 ㅎㅎㅎㅎ 진짜로

밑에 제품표면에 흰가루에대해서 설명이있던데

저희가 먹을땐 그런건없었어용!!

그래서 부담없이 먹었던것같아요 ㅎㅎㅎ

일기써보겠다고 사진찍어서 본거였지 아니였으면 몰랐을것같아요~

분명 나는 다이어트중이니까 먹은건데

칼로리가 165칼로리나되더라구요 허허허허허허

이렇게 자연의 그대로인맛인데 칼로리가 높아서 왜 말린걸먹지말랬는지

갑자기 떠올리면서 허허허허 난 과자보단 낫다고생각했거늘,

하얀건없죵?? 쫀득이같은 모양인데

냄새는 그냥 고구마쪘을때냄새?? 그렇게 나지도않고 좀 딱딱해서

정말로 씹는 맛으로 먹었었어용!!!!

다이어트하다보니 꿀껏꿀꺽이 많아서 씹고싶을때가 많았는데

그거하나는 충족한것같아용~~

고구마를 그대로 말린듯한 비주얼 ㅎㅎㅎㅎ

정말 달지도않고 무슨맛이난다가아니라 그냥 무맛인데, '無'

근데 뒤돌아서니 텅텅빈 봉지 ㅎㅎㅎㅎ

간식으로 선택했지만 나름 대만족했어용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