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이야기 :)

자취생간단요리::볶음짬뽕이랑 밥이랑 ♥♥

배가 너무고파서 야식으로 결국 라면을 선택해버렸어요 힝

식은밥이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라면을 선택해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취생이 무슨 요리를 합니까,

간단하게 라면을 먹고자했는데 볶음짬뽕을보니 집밥이 생각나서

저걸사서먹었어용 ㅎㅎㅎㅎㅎ

하나가지고도 만족못해서

두개정도샀는데 이건 뭐 맛있게끓일려고해도

다이어트가 생각나는바람에 양심찔려서

밑에서 나오겠지만 한번 면을 삻아서 그물은 버렸어용!

위에 둥둥떠다니는 기름들 ㄷㄷ

어쩜 저렇게 기름들이 많은걸 야식으로 먹을려고했던 내 입이 어마무시했지만,

그래도 볶음짬뽕을 포기할수없었어요 ㅎㅎㅎㅎ

저건 어차피 물이 따로 필요한게아니여서~

소스넣어서 밥이랑 볶는데

이건 뭔가 잘못됬다라는걸 느끼면서도 요릴 멈출수가없었어요 ㅠㅠㅠㅠ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비주얼이나와서

너무나도 슬퍼서 ㅠㅠㅠㅠ 하지만 그래도 볶음짬뽕이랑 밥이랑은 환상의 조합이였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