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일상이야기 :)

초보맘요리도전!! 아침상준비해봤어요 ㅎㅎ

울엄마가 나한테 해줬던것처럼

아침상준비해볼려고 새벽부터 일찍 일어나서 준비해봤는데

그럭저럭 성공적이여서 기분이좋네요 ㅎ

그냥 된장찌개는 별로여서그런지,

이것저것넣어봣어용!! 시원하게 끓이고싶어서 조개랑 넣었는데

시원하게 잘되서 다행이였어요 ㅎㅎ 비릴까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ㄷㄷ

첨 요리할떄 두부막 다 으깨고 실패한적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이젠 능숙하게 두부구이도 할수있게됬네요 ㅎㅎ

겉을 노릇노릇하게 구워먹는걸좋아해서 앞에서 떠나질못했어요 ㅋㅋ

콩자반은 아직 제가 할줄몰라서 친정집에서 들고왔어요 허허

제가하면 콩이 자꾸 딱딱해져서 못먹게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어쩔수없었는데

어디한번 꼭 성공시킬거랍니당!!

이건 데치기만하면되니까 편했는데,

이것도 처음엔 흐물흐물하게 데쳐버려서 ㅎㅎㅎ

요리는 뭔가 어려우면서도 성취감이 드니 이래서 요리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