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딩 일상복으로 트레이닝복을 잴 편하게 입는다.

봄여름가을겨울맘맘 2016. 9. 8. 02:46

 

 

중딩 일상복으로 트레이닝복을 잴 편하게 입는다.

 

중학 2 남학생

학교는 교복을 입고 다니니 옷을 별로 많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집에 와서 간단히 간식일지 저녁밥일지 애매하게 먹고 학원으로 ...

 

교복을 입고 학원을 갈수 없으니 집에 오면 옷을 갈아 입고 가는데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일상복으로 트레이닝복을 잴 좋아라 하더라

다른 옷이 있어도 안입고 트레이닝복만 자주 입어서

이제 다른 옷을 잘 사지도 않는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는 바람에

긴바지를 찾아보니

상표택도 때지 않은 옷이 있다.

 

에어워크 주니어 !!!

생각해보니 초 여름에 작년 이월상품을 미리 구입해둔게 기억이 난다

키가 한참 크는 중이라 한계절에 한치수씩 달라지는데

굳이 신상을 구입해야할 이유가 없더군

아들도 아직은 주는대로 잘 입는편이라서

또 트레이닝 복은 천의 질감과 재질만 좋으면 되더라

디자인도 거기서 거기라서

 

 

 

 

색상은 그래이

옆선의 포인트가 있어 멋스럽다

당연 그러하겠지만

바느질도 꼼꼼하게 잘 되어 있고 바지단도 완벽하다 .

 

허리라인도 다른색으로 포인트!!  활동도 더 자유롭게 되어 있다.

 

freshdry

빠륵 땀을 흡수하고 증발도 시켜 줘서 언제나 쾌적한 상태을 유지해준다

탈수후 바로 입을수 있을 정도로 건조속도도 빠르단다.

이거 참 맘에 드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워크 주니어 트레이닝복 이월상품의 착한 가격으로

학원다닐때 입는 일상복으로 입고 다니기 좋다.

 

트레이닝복을 입어보더니 이제 청바지를 안입으려고 하다.

자꾸 편한 트레이닝복만 찾아서 고민

곧 추석이 다가오고 있는데 이날만은 트레이닝복안입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