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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방향제 은은한 향이 좋당
봄여름가을겨울맘맘
2016. 12. 8. 05:29
차량용 방향제 은은한 향이 좋당
차란 그냥 교통 수단의 하나로만 인정!!!
차에 애착이 아주 아주 적다
그러고 보니 갑자기 생각났는데 차 정기점검일도 지나간듯
헉 !!!
낼은 꼭 가야겠당 ㅜㅜ
여튼 내 손으로 직접 차에 관한 용품을 처음 사본당
어느날 부턴가 냄새엔 페브리즈~~~
아들도 페브리즈 없어 라고 말할 정도이다.
암틈 기억속에 잠재되어있는 여러 종류가 있었지만
페브리즈가 눈에 띄여서 페브리즈에 손이 간당
냄새를 근본적으로 제거!!!!
이 문구가 맘에도 들었당
딱히 차에 냄새가 나는건 아닌데
히터를 틀게 되면 날것 같은 냄새 때문에 미리 구비하는 중
포장의 안쪽 부분에 상세한 설명이 있어
처음해본다 해도 잘할수 있겠다
근데 글자가 넘 작당 잘 안보여 ~~~
캡을 제거하고 병을 딸깍 소리가 날때 까지 창치에 똑바로 끼워라고 하는데
안들어가서 보니까
향수 병의 앞뒤 모양이 다르다
이 모양만 잘보도 빌어 넣으니까 되더라
앞뒤 구별하기 편한 방법은 아래 사진의
앞면의 ~~ 이모양이 있는데
향수 병에도 ~~ 이 모양이 있다
이걸로 구별하니까 편하더라
끼우다 안들어가서
막 힘으로 하다 보니까 앞뒤가 있다는걸 인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대포 힘으로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머리가 없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직접 차에 용품을 하나하나 구입하는 재미도 생기느거 같다.
이 방향제
향이 은은해서 잘 구입했다고
향기 날때 마다 뿌듯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