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의 자동세차 :)

봄여름가을겨울맘맘 2017. 2. 26. 00:13

백만년만의 자동세차 :)

 

 

아가씨때랑 아즘마랑 정말 다르다 ㅎㅎ

아가씨땐 차살때도 색깔은 무조건 옙쁜거

관리하기 힘들다해도 옙쁜거 !

줌마되고나니, 이제는 관리편한차

세차자쥬안해도 티안나는차.

ㅡㅡ

오늘은 백만년만에 자동세차

울아들 재미있어하넹 ㅎㅎ

 

 

 

앞창이 다르구나 세차하고나니 ㅋㅋㅋㅋ

녹색등이 켜지면 출발하기 :)

기름도 요즘은 넣을일이 없고

다 신랑한테 부탁

참 고마운신랑님

뭐든 다 해주시니, 내가 더 잘할께요 :D

난 맛있는 저녁 해드림되죠?

ㅎㅎㅎㅎ

차도얼른 바꿔주세요

아이있으니 승용차는 비좁 ㅠ

 

 

 

 

울아들 무서워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신기한가봄

마냥 즐긴다

다컷다내시키

이제 어디든 데려가도 괜찮다 -

단, 아직도 낯가림은 엄청심함

겁도많고

엄마껌딱지

그래서 더 좋아 엄마는 ㅎㅎ

 

 

 

 

내가생각해도 차가 넘 더러워서

내일비가오나 어쩌나 상관없이 세차하기

차를 탈일이 거의 없다

3월부턴 좀 다녀야지 ?

날씨도 풀리니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