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편하고 푸짐해보이는 음식

 

하기 편하고 푸짐해보이는 음식

 

 

 

 

 

집안행사중 크다면 클수 있는 생일상

 

생일상 하면 당연  갈비찜이 있어야지

정성들인 느낌이 난다

 

첨 찜을 할때는 어렵다 했는데

한번 해보니까  하기 편하고

맛도 점점 나만의 맛을 낼수 있다는 자부심도 생긴다

집 냉동실에 있는 밤과 은행을 넣으면 더 고급져 보인다 ^.^

 

 

 

오리고기 무쌈

이건 정성이다

바쁠때 하면 맘이 급해서 더 안된다.

조금 여유 있는 시간에 찬찬히 하면 된다.

 

아이 어른 할것없이 모두 다 좋아라 한다.

재료 준비하기도 편하고 먹기도 좋도

특히 무새싹을 안먹는데 이렇게 먹으면 잘 먹게 되더라

색과 보양이 넘 이뻐서

이것만 있어도 상이 환해지면서 산다

정성들었다는걸 한번에 알수 있다.

 

부추로 묶는게 잴 어렵다 ㅋㅋㅋㅋ

 

 

모듬전

전을 많이 하기보다

간은 재료로 다른 모양을 만들었다고 해야 하나 ㅋㅋㅋ

 

신기하게 맛도 다르게 느껴 진다.

역시 어떤 식재료로 조합하는가에 따라

다른 음식으로 느껴지는건 신기해~

 

전의 재료는

버섯 맛살 햄 부추 달걀 오이 밀가루

 

 

오징어 무침 과 잡채

글구 냉장고 있는 김치와 모듬아찌

 

모처럼 솜씨발휘

 

맘을 안먹어서 그렇게 맘 먹으면 잘할수 있당

간단히 준비하고 기분 좋게 푸짐하게 먹고 놀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