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편하고 푸짐해보이는 음식
목 2017. 1. 12. 03:12
하기 편하고 푸짐해보이는 음식
집안행사중 크다면 클수 있는 생일상
생일상 하면 당연 갈비찜이 있어야지
정성들인 느낌이 난다
첨 찜을 할때는 어렵다 했는데
한번 해보니까 하기 편하고
맛도 점점 나만의 맛을 낼수 있다는 자부심도 생긴다
집 냉동실에 있는 밤과 은행을 넣으면 더 고급져 보인다 ^.^
오리고기 무쌈
이건 정성이다
바쁠때 하면 맘이 급해서 더 안된다.
조금 여유 있는 시간에 찬찬히 하면 된다.
아이 어른 할것없이 모두 다 좋아라 한다.
재료 준비하기도 편하고 먹기도 좋도
특히 무새싹을 안먹는데 이렇게 먹으면 잘 먹게 되더라
색과 보양이 넘 이뻐서
이것만 있어도 상이 환해지면서 산다
정성들었다는걸 한번에 알수 있다.
부추로 묶는게 잴 어렵다 ㅋㅋㅋㅋ
모듬전
전을 많이 하기보다
간은 재료로 다른 모양을 만들었다고 해야 하나 ㅋㅋㅋ
신기하게 맛도 다르게 느껴 진다.
역시 어떤 식재료로 조합하는가에 따라
다른 음식으로 느껴지는건 신기해~
전의 재료는
버섯 맛살 햄 부추 달걀 오이 밀가루
오징어 무침 과 잡채
글구 냉장고 있는 김치와 모듬장아찌
모처럼 솜씨발휘
맘을 안먹어서 그렇게 맘 먹으면 잘할수 있당
간단히 준비하고 기분 좋게 푸짐하게 먹고 놀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