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영덕바다. 힐링은 이런것♥

 

 

 

 

평화로운 영덕바다, 힐링은 이런것♥

 

 

 

 

뭔가 속이 답답하거나

일이 잘 안 풀릴때

바다 보고나면 그냥 속이 뭔가 뻥 뚫리는 기분,

 

 

솔직히 별 거 없는데,

그냥 탁 트인 그 공간이 속 시원한거 같다

 

 

 

 

고민해도 해결 안되는 일은

고민하지 말라고 배웠는데 사람이 참 그게 잘 안되는 듯 ;;;

 

 

 

 

 

 

 

 

 

 

 

 

 

 

평화로운 영덕바다

여기는 워낙 자주 가는 곳이라

진짜 할머니집 같고, 친구집 같고 뭐 그런곳

 

 

여기 콘도를 저렴하게 갈 수 있어서

거의 계절마다 몇번씩은 가는거 같은데

같이 가는 사람에 따라

그 때의 내 기분에 따라

혹은 날씨에 따라

같은 장소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가 좋아지긴 했지만

벌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제 봄왔나 싶은데

정신 차리고 보면 어느새 여름이겠지?

 

 

 

 

 

 

 

 

 

 

 

 

 

 

 

하,,,,

파도가 잔잔한 바다는 잔잔해서 좋고

썽난 파도 칠때는 뭔가 그 느낌이 또 좋은거 같당

 

 

 

 

 

 

 

 

 

 

 

 

 

 

 

안녕 갈매가

너네는 인생이 재밌냐

 

 

근데 사람들은 할게 이렇게 많아도

우울하고 슬프고 막 그런데

쟤네들은 도대체 뭐가 재밌는 일일까?

놀때는 뭐하고 놀지?

그냥 갑자기 궁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 멍뭉이 두마리

너네 데이트 하냐

저러고 계속 어슬렁거리고 돌아다니는데

그 모습이 넘나 사랑스러웠음!

 

 

 

평화로운 영덕바다

힐링은 진짜 이런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