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일상 :: 주말에,야밤에,치즈맛 치느님은 맥주를 부른당~

 

 

 

자취생일상 :: 주말에,야밤에,치즈맛 치느님은 맥주를 부른당~

 

 

 

 

 

오늘은  치느님과  함께 왔어욧ㅎㅎㅎㅎㅎㅎㅎ

평일에 나름 다이어트해보겠다고

야밤에 치킨안시킨다고 엄청 의지 붙잡고있다가,

 

주말이 오니 일주일에 한번은 먹어도 되지않을까란

악마의 꼬드김에 넘어가 결국 시켜서 먹었답니다 ㅠㅠㅠㅠㅠ

 

치즈맛으로 치즈스노잉이랑 스노잉야채를 시켜서 먹었는데

원래는 핫블링이랑 크리미언 반반먹고싶었거늘 ㅠㅠ

같이 있는 동생이 강력하게 치즈가 먹고싶다고해서 먹었는데

처음엔 투덜거리다가 막상 오니 맛있게 먹어줌 ㅎㅎㅎ

 

먹다보니 맥주도 엄청 땡겨서 동생시킴 ㅋ

내가 메뉴 양보했으니 이정돈 해야되지않겠나요 ㅎㅎㅎㅎㅎㅎ

 

 

 

 

 

 

 

 

 

 

 

 

야채스노잉은 처음 먹어보는데 완전 신세계!!

야채의 건강한 맛이아니라 보다 진한 치즈맛이여서

 오히려 치즈스노잉보다 야채스노잉을 더 먹었다는고!!!!!!

 

 

 

이천원의 행복이죠~

순살로 시켜서 보다 먹기 편하게 먹었어요 ㅎㅎ

사실 뼈를 먹어주는게 더 좋다고하시던데,

요즘 뼈바르는게 귀찮아서 순살시켜먹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가끔씩 이렇게 순살로도시킴 ㅎㅎㅎ

 

 

 

 

 

 

 

 

 

 

 

 

 

가루 많이 뿌려달라고했는데

그렇게 오지않아서 넘나 슬픈것,

 

 

자취생되면서 야식을 하도 많이 시켜먹어서

주인과 친해진 매장이 한둘이 아닌데,

오늘은 알바생이 받더니 그래서 그런가봐요 ㅠㅠㅠㅠㅠ

 

 

 

 

 

 

 

 

 

 

 

 

주말에는 뭐든 허용되는것같아요 ㅎㅎㅎㅎ

나에게 주는 보상같다랄까 ㅎㅎㅎ

야밤에 치느님은 언제나 옳은듯 !!!!!!